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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재난 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

by 뷰22 2022. 9. 19.

거센 바람과 많은 강수를 동반한 태풍은 해마다 우리나라를 지나가며 크고 작은 피해를 입힙니다. 자연 재난인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위험을 피하려면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태풍 재난 상황에서의 행동 요령을 미리 알아보겠습니다.

 

 

 

태풍 재난 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

 

 1. 정보 파악  

 

TV나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이용하여 태풍의 진로나 도달 시간 등 기상 상황을 확인합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안전디딤돌)을 통해서 재난정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가족과 이웃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며 정보를 공유합니다. 

 

 2. 태풍 오기 전에 시설물을 점검과 비상용품 준비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간판, 자전거 그 밖의 시설물은 끈으로 단단히 결박하고 깨질 위험이 있는 창문은  테이프 등으로 고정합니다. 

공사장, 축대, 옹벽 등 무너질 위험이 없는지 미리 점검합니다. 

가정의 하수구, 배수구, 농경지의 배수로가 막혀있지 않은지 점검합니다.

저지대에 주차된 차량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고 침수가 예상되는 곳은 모래주머니, 물막이 판 등을 이용하여 침수를 예방합니다. 

정전에 대비한 랜턴과 배터리를 준비하고 응급용품과 식수를 준비합니다. 

계곡, 하천,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 붕괴 우려가 있는 노후주택 등 위험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3. 위험지역은 피하고 실내에서 안전하게 대피  

 

상습 침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하천가, 해안가, 계곡, 공사장 등 위험지역은 피합니다.

차량은 속도를 줄여 운행하며 지하차도, 침수된 도로, 교량 등 침수 위험지역은 접근하지 않습니다. 

외출은 자제하며 안전한 실내에 머뭅니다.

출입문과 창문은 닫아서 파손되지 않도록 하며 가급적 창문에서 떨어져 있도록 합니다. 욕실과 같이 창문이 없는 방이나 집안의 안쪽으로 이동합니다. 

가스는 미리 차단하고 감전 위험이 있는 전기시설은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비-집
태풍 재난 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

 

 4. 태풍으로 인한 피해 여부 확인 

 

대피 후 집으로 돌아온 경우 반드시 주택 등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출입합니다.  

파손된 시설물은 가까운 시·군·구청이나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며 파손된 사유시설을 보수, 복구할 때는 사진을 찍어둡니다. 

침수된 음식, 재료는 식중독의 위험이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침수된 주택은 가스와 전기차단기가 내려가 있는지 확인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1544-4500)와 한국전기안전공사(1588-7500) 또는 전문가의 안전점검 후에 사용합니다. 가스 누출 위험이 있으므로 창문을 열어 충분히 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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