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st

장마철 빨래 냄새 안 나게 세탁 건조 방법

by 뷰22 2022. 6. 28.

연일 비가 오는 장마철입니다. 장마철이 되면 가장 큰 걱정은 마르지 않는 빨래입니다. 습기 때문에 빨래가 잘 마르지 않으니 세탁한 옷에서 냄새도 납니다. 

습기 많은 장마철 빨래, 냄새 안 나게 세탁하고 잘 건조할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장마철 빨래 냄새 안 나게 세탁 건조 방법

 

빨래 냄새 안 나게 세탁하기

 

▶ 빨래에서 냄새가 나는 원인 중 하나는 세제가 제대로 헹궈지지 않은 경우입니다. 그러므로 세탁 시 너무 많은 세제를 사용하지 말고 세제가 완전히 제거되도록 헹궈야 합니다. 

 

▶ 세탁기 청소를 해주어야 합니다. 세탁기 사용 후에는 거름망에 남은 찌꺼기를 제거해 주고 물기가 남지 않도록 잘 건조되도록 문을 열어 둡니다.  그리고 세탁조 청소도 제때제때 합니다. 

 

▶ 식초나 구연산을 사용하여 빨래 냄새를 제거합니다. 헹굼 단계에서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 한 스푼을 넣어주면 세균 증식을 막아줍니다. 식초 냄새는 빨래가 건조되면서 날아가 옷에 남지 않습니다. 

 

▶ 베이킹 소다를 세탁 세제와 반씩 섞어 사용합니다. 찬물에는 베이킹 소다가 잘 녹지 않으니 따뜻한 물을 사용합니다. 

세탁물에서 냄새가 난다면 세탁 전에 베이킹 소다를 녹인 따뜻한 물에 담가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살짝 헹궈낸 후 세탁기에 넣어 돌립니다. 

 

 

 

빨래 건조

 

▶ 잘 세탁했어도 건조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빨래에서 냄새가 납니다. 건조기를 보유하고 있다면 장마철처럼 습기가 많을 때는 건조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편하고 좋습니다. 

 

▶ 빨래는 통풍이 잘 되도록 널어야 빠르게 잘 마릅니다. 바람이 잘 통하는 장소에, 빨래가 서로 겹치지 않게 간격을 두고 넙니다. 

 

▶ 빨랫대 밑에 신문지를 깔아놓으면 신문지가 제습제 역할을 하여 빨리 건조할 수 있습니다. 

 

▶ 비가 오는 날은 습도가 높으므로 제습 기능이 있는 제습기 또는 에어컨을 켜놓은 실내에서 건조합니다. 선풍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 다림질이 가능한 의류의 눅눅하게 남은 습기는 다림질을 하여 없앱니다.  

 

우산-빨래
장마철 빨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