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폭우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가 발생하면 순식간에 수위가 높아지기 때문에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침수 상황 발생 시 신속하여 행동해야 합니다.
집중호우 실내 / 도로 / 교량 침수 시 대처 방법
실내 침수 시 대처 방법
1. 계단이 침수되었을 때
● 신속히 침수 상황을 파악합니다.
●119에 신고하고 수심이 무릎 이하일 경우에는 재빨리 탈출하세요
●운동화 이외 신발은 위험합니다. 슬리퍼, 하이힐 등과 같은 신발은 벗고 맨발로 탈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 집 또는 건물 안이 침수되었을 때
●전기전원을 가장 먼저 차단합니다.
●수위가 30cm 이하(종아리 아래) 일 때 신속히 문을 열고 탈출합니다.
●출입문이 열리지 않는다면 신속히 119에 신고를 한 뒤 주변 사람들과 힘을 합쳐 대피합니다.
3. 외부 활동 중 하천이 범람했을 때
●반드시 안전지대에서 야영하고 대피 방송이 나오면 신속히 대피합니다.
●유속이 빠르고 물이 무릎까지 찰 경우에는 이동하지 말고 119 신고 등을 통해 안전 확보 후 이동합니다.
도로 침수 시 대처 방법
1. 도로가 침수되었을 때
● 도로의 맨홀이 이탈하거나 솟아오르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맨홀을 피해 안전 운행합니다.
밤에는 운전을 자제하고, 도로 경사로 유속이 빠른 곳은 절대로 피합니다.
2. 차량 침수가 우려될 때
● 승용차 기준 타이어 높이의 2/3 이상이 잠기기 전에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킵니다.
● 창문이 열리지 않을 경우, 차량 문을 힘껏 밀면 열 수 있으니 탈출하고 대피합니다.
● 시동이 꺼져도 전자장치 고장이 아닐 경우에는 창문이나 선루프를 열 수 있습니다.
● 위급 상황을 대비하여 미리 영ㄹ어 놓으면 신속한 탈출이 가능합니다.
3. 차량이 침수되었을 때
● 내 외부 수압 차이로 차량 문이 열리지 않는 것에 대비해 창문을 미리 열어둡니다.
● 미리 창문을 열지 못했을 경우, 차량 내 외부 수위차이가 30cm 이하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신속하게 탈출합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의 힘이면 쉽게 열 수 있습니다.
교량 침수 시 대처 방법
1. 교량이 침수되었을 때
● 급류가 발생해 교량이 잠겨있는 경우, 하천으로는 절대 진입하면 안됩니다.
● 하천에서 급류 발생 시, 얕은 수심에서도 차량이 쉽게 휩쓸리므로 절대 진입하면 안됩니다.
2. 급류하천에 진입하였을 때
● 반대쪽 문이 열리지 않거나 내릴 수 없는 경우에는 단단한 물체로 유리창을 깨트립니다.
● 창문의 중앙 부분보다 모서리 부분을 힘껏 치거나 발로 깨뜨립니다.
● 급류 흐름 반대쪽의 문을 열어 신속하게 탈출합니다.
● 탈출 후 가까운 제방 위로 조심히 걸어서 대피합니다.
( 출처 : 행정안전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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