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도1 윤선도 시조 오우가 (五友歌) '내 벗이 몇인가 하니 수석과 송죽이라...' 조선시대 시인이자 정치인이었던 고산 윤선도의 시 의 첫 구절입니다. 학창 시절에 배웠던 시조이기 때문에 전문을 다 기억하지는 못할지라도 시작 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기억할 만큼 유명한 시조입니다. 윤선도 시조 오우가 (五友歌) 윤선도 (1587~1671) 조선시대 정치인, 시인, 문신, 학자, 음악가. 본관은 해남, 자는 약이, 호는 고산 , 해옹이며 시호는 충헌입니다. 정철, 박인로와 함께 조선 3대 시가인의 한 사람입니다. 강직한 성품의 그는 당파싸움으로 오랜 기간 유배 생활을 했으며 19년간 자연 속에서 은거 생활을 하였습니다. 정조 15년에 발간된 '고산유고'에는 외에도 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는 자연과의 화합을 주제로 많은 시조를 지었고 우리말의 아.. 2022. 8. 16. 이전 1 다음